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그마 헬든해머 (문단 편집) ==== [[나가쉬]]와의 전쟁 ==== [[파일:Warhammer_Sigmar_vs_Nagash.png]][* 이미지와 달리, 당시 지그마는 장년의 나이였으며 갑옷을 갖춰입고 싸웠다고 한다.] 지그마는 코맥과 모르카르를 처단하고 노스카의 침공을 물리쳤으나 그에게 또다시 시련이 닥친다. 부활한 나가쉬가 자신의 왕관을 되찾기 위해서 언데드 군단으로 제국을 침공한 것이다. 이에 지그마는 본인이 직접 제국군을 이끌고 나가 나가쉬의 군세와 격전을 벌였다. 하지만 지그마 특유의 통찰력으로 상대가 바로 자신을 타락의 길로 이끌뻔 했던 왕관의 주인임을 알고 자신이 버렸던 나가쉬의 왕관을 챙기고 본인이 착용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훌륭한 선택이었던 것이 - 이 때의 나가쉬는 아무리 지그마라도 상대하기 힘든 대강령술사인 리치였다. 그런 그를 상대로 나가쉬의 왕관을 착용한 지그마의 선택 덕분에 나가쉬가 지그마를 단숨에 죽이고자 마법을 걸어도 오히려 왕관의 마력이 나가쉬가 지그마에게 건 마법을 무효화시켜 주었다. 이에 나가쉬는 지그마에게 분열이 난 인류의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어 그를 절망에 빠트린다.[* 다만 지그마 이후의 제국에서 내전이 벌어지고 다섯 황제의 시기로 분열되며 마린부르크와 키슬레프가 독립한 것을 보면 나가쉬가 보여준 미래가 틀린 것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곧 지그마는 제정신을 차리고 왕관을 땅에 집어던지고 왕관을 박살내려는 자세로 나가쉬를 속인다. 나가쉬는 기겁을 하며 왕관을 주우려다가 지그마의 무기인 갈 마라즈에 가슴팍을 가격당하고 다시 한번 더 육신이 소멸하고, 그의 언데드 군단 역시 지그마와 제국군이 반격을 하여 모두 허물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